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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09:50

인공관절 치환술에 쓰이는 로보닥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었다는 사실은

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로봇암이 장착된 로보닥으로 다시 미국 FDA에 승인신청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산 로봇암 장착된 로보닥, 미국 FA에 고관절치환술 허가신청


보도자료들에 따르면, 로보닥을 만드는 큐렉소의 미국 자회사인 CTC가 국산 머니퓰레이터를

적용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개발을 완료한 뒤, 고관절전치환술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사실 로보닥은 이미 2008년에 고관절전치환술에 대해서 FDA의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식경제부(現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중공업과 진행한 국책과제 '스마트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머니퓰레이터(로봇암)를 개발했고, 그것을 장착한 로보닥의 FDA의 승인을 받고자 허가신청을 낸 것이지요.

* 머니퓰레이터(Manipulator): 로봇의 일종으로, 인간의 상지(上肢, 두팔) 기능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며

                                          대상물을 공간적으로 이동 시키는 것(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전자용어사전)


◇ 국산 로봇암이 장착된 로보닥의 특징은?


이미지출처: 부산미래병원


로봇암에 장착하는 커터가 불필요한 관절부위를 정확하게 절삭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로봇암은 커터를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제어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로봇암은 로보닥의 중요한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일본의 산쿄사 제품을 사용해왔었는데 이 부분을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현대중공업과 삼성서울병원, 큐렉소가 함께 국산화를 추진해왔다고 합니다.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국산 로봇암은 기존 제품보다 조립이 용이하고 신속하게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내구성이 상당부분 보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고려된 제품이라 로보닥을 이용한 인공관절치환술을 진행할 때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수술이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래 보여지는 사진이 로봇암이구요, 로봇암에 커터를 장착하여 뼈 절삭을 진행하는 장면이네요.


이미지출처: 진주세란병원


◇ 앞으로의 로보닥 연구개발 방향은?


로보닥을 만드는 큐렉소 측에서는 로보닥의 차기 버전을 연구개발하고 있는데요.

사용 편의성, 그리고 안정성을 중점으로 더 많은 종류의 관절수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스템 운영체계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부분도 기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이구요.

앞으로 더욱 뛰어난 로보닥이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이제까지 국산암을 적용시킨 로보닥이 다시 FDA의 승인을 신청했다는 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요.

승인이 완료되면 인공관절수술을 받게 되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새롭고 뛰어난 로보닥 차후 버전이 신속하게 개발되어 저희 어머니와 같은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욱 쉽고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